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 (문단 편집) == 특징 == [[닛산]]과 [[르노]]는 서로의 지분을 15%씩 갖고 있는 대등한 관계이다. [[미쓰비시 자동차]]는 최대주주가 닛산인 상태이다. 한때는 자본 관계상으로 닛산이 르노의 연결 자회사였다. 르노는 닛산 주식의 44.4%를 소유해 연결 자회사로 두고 있었으며, 반대로 닛산은 르노 주식의 15%를 소유하고 있었다. 르노가 보유한 닛산 지분에는 의결권이 있지만, 닛산이 보유한 르노의 지분에는 의결권이 없다. 프랑스 회사법에 따르면 40% 이상의 순환 출자 기업의 경우 의결권이 없기 때문이다. 때문에 닛산이 보유하는 르노 지분을 25%로 올리거나[* 이 경우 역시 25% 이상의 순환 출자의 경우 의결권을 행사 하지 못하는 일본의 회사법에 따른 내용이다.] 신주 발행으로 르노와 연결되어 있는 프랑스 정부의 영향력을 줄이려 했으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8022953|무산된 모양이다.]] 닛산에는 르노의 임원이 투입되는 경우가 많지만, 르노에는 닛산 출신은 흔하지 않다. (단, 2008년 르노에 닛산 출신 부사장이 투입됐었다.) 하지만 현재 [[시가총액]], [[브랜드]] 가치, 차량 생산량 등에서 자회사인 닛산이 모기업인 르노보다 크게 앞서는 역전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이런 점으로 요즘은 르노가 닛산에게 역으로 영항을 더 받는 중이다. 그래서인지 닛산 쪽에서는 현재의 지배 구조에 대해 불만이 많다. 정확히는 닛산과 르노의 매출 차이가 크게 벌어지면서 닛산쪽에서 제 목소리를 내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고 이에 닛산과 르노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이런 경영상의 갈등과는 달리 사업상에서는 플랫폼이나 부품의 공통화로 비용 절감을 하여 적지 않은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 르노와 닛산이 서로 [[배지 엔지니어링|상호 OEM 공급]]도 하고 있으며 [[르노코리아자동차]](구 삼성자동차)도 르노와 닛산 브랜드로 제조 수출을 하고 있다. 결국 2022년 10월, 르노는 43%에 달했던 닛산 보유 지분을 15%까지 줄이기로 합의했다. 이로써 프랑스 정부와 르노가 주도권을 쥐고 있던 지배구조가 대등해졌다. [[https://naver.me/GHDh6RAP|#]]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